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카디우스 밀리크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OUvYvR5NR3k)]}}} || 국대 선배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비슷한 장점을 공유하는 [[센터 포워드]]. 큰 신장에 단단한 피지컬을 앞세운 포스트플레이 및 2선 자원과의 연계, 박스 안에서의 위치선정을 바탕으로 하는 득점력, 강력한 슈팅까지 육각형 공격수인 레반도프스키와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큰 키에 비해 주력이 빠른 편이고, 활동량도 많아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전방 압박을 시도한다. 득점력도 나폴리 시절 20골을 기록했을 정도로 탁월한 편. 차이점이 있다면, 해결사 역할뿐만 아니라 팀과의 연계로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를 만드는 능력이 매우 탁월한 만능형 공격수인 레반도프스키와 달리 밀리크도 연계는 가능하나, 본인이 직접 마무리하려 하는 피니셔에 가깝다. 보통 국가대표에선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최전방에 서지만 그보다는 조금 더 아래쪽에 위치하여 폭넓게 움직임을 가져가는 편. 다만 라인을 타는 움직임과 온더볼 플레이의 개선이 필요하다. 물론 오프더볼 움직임이 나쁜 편은 아니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박스 안에서 득점을 할 때나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아래로 내려와 연계나 압박을 할때에 해당되는 이야기로, 레반도프스키가 수비수를 속이고 라인을 절묘하게 깨는 능력이 매우 탁월한 것에 비하면 이는 상당히 아쉬운 점. 이 때문에 레반도프스키에 비하면 다소 제약이 따르는 편. 발기술이 뛰어난 선수가 아니라 전방에서의 탈압박 능력이 부족한데, 압박이 상대적으로 약한 내려 앉은 팀과의 경기에서는 자신의 킥을 바탕으로 하는 중장거리 원더골을 자주 넣지만, 조금만 압박이 가해지면 이지찬스에서도 제대로 결정을 짓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두 번의 십자인대 부상 이후 신체밸런스가 많이 깨진 모습이다. 무게중심이 높은건지 드리블할 때나 경합 상황에서 휘청휘청하며 넘어지는 모습을 자주 드러낸다. 요즘들어 포스트플레이도 잘 시도하지 않고 안 풀리는 경기에서는 이도저도 아닌 모습을 보여줄때가 있다. 다만 18/19시즌 킥에 물이 올라 엄청난 프리킥 성공률을 보여주는 중이다. 경합 능력이 아쉽고 돌파 능력을 갖춘 선수도 아니라 이제는 왼발 킥 하나밖에 없다는 평가도 있을 정도.[* 사실 선수 생활에 치명적이라 할 수 있는 십자인대 부상을 1년 사이 양쪽 무릎에 1번씩, 총 2번이나 당한 것을 감안하면 어쩔 수 없어 보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